
벌써 금연시작한지 6일째다
내가 무슨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고;; 뭐라 할만한 계기가 없었음..
그냥 막연히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그래? 그럼 안펴보자 라는 심정으로 시작.
한국의 16강전에도 담배 없이 90분을 견뎌냈고
참기 힘든 식후땡의 유혹도 다 뿌리치며 금단현상을 손바닥 긁어가며 버티는 중이다.
어제는 illy 에서 원두를 사왔다.
방금 한 잔 만들어서 옆에 두고 있으니
진정한 coffee mate 인 담배 생각이 나도 모르게 나는구나..
누가 나를 위해 은단 선물 해줄 사람 없음?
illy 커피 깡통에 질소충전 포장 되어 있어서 신선도가 떨어져 맛이 없으려나? 걱정을 했었는데
막상 내려놓고 먹어보니 맛이나 향이 꽤나 괜찮다.
물론 내가 잘 만든 덕이 크겠지만(ㅋㅋㅋ) , 이태리에서 만들어져서 들어온 기간이나 유통방식을 생각해보면 꽤나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하아.. 뭐 그래봐야 초3이 수능문제 잡고 수리영역 2번문제 쉽다고 하는 꼴이지